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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한국, 바다의 날 맞아 암 경험자와 함께 환경 보호 활동 고잉 온 워크 진행 2025-05-30 페이스북 url복사

 

올림푸스한국, 바다의 맞아 경험자와 함께

환경 보호 활동고잉 워크진행

 

     바다의 기념해 인천 영종도 마시안 해변에서 플로깅 활동 고잉 워크전개

     이번 행사로 698kg 해양 쓰레기 수거지금까지 누적 3,336kg 쓰레기 수거해 환경 보호 실천

     임직원 경험자와 가족 포함 100 참여환경 교육, 업사이클링 체험, 공연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야외, 해변, 지상, 그룹이(가) 표시된 사진

AI가 생성한 콘텐츠는 부정확할 수 있습니다.

사진 자료: 올림푸스한국 임직원 경험자들이 지난 29 인천 영종도 마시안 해변에서 플로깅 활동 '고잉 워크' 진행했다.

 

(2025 5 30, 서울) 글로벌 의료기업 올림푸스한국(대표 타마이 타케시) 지난 5 29 대한암협회(회장 이민혁) 함께 인천 영종도 마시안 해변에서  경험자들과 함께 플로깅 활동 ‘고잉  워크(Going-on Walk)’ 진행했다고 밝혔다.

 

‘고잉  캠페인’은  경험자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과 정서적 지지를 위해 올림푸스한국과 대한암협회가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캠페인 이름인고잉 발병 후에도 아름다운 삶은계속된다 의미를 담고 있다. 올해 3년째를 맞은 '고잉 워크' '고잉 캠페인' 일환으로 진행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환경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암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매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이번 고잉 워크 오는 5 31 바다의 날을 기념해 암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환기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경험자 가족, 올림푸스한국 임직원 자원봉사자 100 명이 참여해 해양 쓰레기를 수거하는 해양 환경 정화에 힘을 보탰다. 현장에서 수거된 해양 쓰레기는 698kg으로, 캠페인 시작 이후 지금까지 고잉 워크활동을 통해 수거된 쓰레기의 양은 3,336kg 달한다. 이는 500ml 페트병 기준 27 개에 해당하는 양이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해양 환경 강사이자 유방암 경험자인 박경화 씨가 환경 교육 레크리에이션을 진행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박경화 씨는 암을 이겨내기 위해 건강한 먹거리와 환경에 관심을 갖고 환경 활동을 시작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참가자들과 나누며 참가자들의 진심 어린 공감을 자아냈다. 행사의 사회는 림프종 백혈병을 경험하고 유튜브 채널 초바이버 운영 중인 고잉 크리에이터 조시형 씨가 맡아 경험자로서 진정성 있는 소통을 이끌었다.

 

행사에서는 지속 가능한 해양환경과 시민 과학 주제로 강연이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업사이클링 체험 활동으로 플로깅 수거한 유리 조각을 활용해바다유리 목걸이 직접 제작하며 해양환경 보호와 자원순환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밖에 한국유방암환우회합창단의 합창 공연도 진행되며 참가자들에게 희망과 감동을 전했다.

 

올림푸스한국 타마이 타케시 대표는 “‘고잉 워크 환경 보호와 인식 개선이라는 가지 가치를 아우르는 뜻깊은 캠페인이라며 앞으로도 올림푸스한국은 글로벌 의료기업으로서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기여할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 말했다.

 

대한암협회 이민혁 회장은이번 캠페인을 통해 경험자들이 환경 보호와 같은 공익 활동에 주체적으로 참여하고, 이후에도 삶은 계속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함께 나눌 있어 매우 뜻깊었다앞으로도 암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경험자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가 확산될 있도록 노력하겠다 말했다.

 

한편 올림푸스한국의고잉 캠페인 2020 8월부터 경험자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과 정서적 지지를 위해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올림푸스한국은고잉 캠페인 일환으로 경험자의 심리적사〮회적 지지를 위한고잉 다이어리’, 관객 맞춤형 음악회고잉 콘서트’, 경험자 1 크리에이터 지원 프로그램고잉 스튜디오’, 경험자 웹툰 작가가 참여한고잉 웹툰등을 진행하며 경험자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과 정서적 지지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올해 2월엔 경험자 크리에이터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대중과 나누는 '고잉 토크' 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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