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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한국 암 경험자와 대중이 함께 소통하는 고잉 온 토크 성황리 개최 2025-02-20 페이스북 url복사

올림푸스한국, 경험자와 대중이 함께 소통하는
'
고잉 토크' 성황리 개최

 

     경험자 크리에이터 3인과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함께한 토크 프로그램 진행

     180 전석 빠르게 매진 경험자와 비경험자 공감의 열어

 

 

(2025 2 20, 서울) 글로벌 의료기업 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 나오키) 대한암협회(회장 이민혁) 함께 경험자 크리에이터의 이야기를 나누는 '고잉 토크(Going-on Talk)'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0 밝혔다.

 

고잉 토크 경험자에 대한 정서적 지지와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한 올림푸스한국의 사회공헌활동인고잉 (Going-on) 캠페인 일환으로 기획됐다. ‘고잉 발병 후에도 경험자들의 아름다운 삶은계속된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2 19 서울 중구 페럼타워 페럼홀에서 진행된 고잉 토크 경험자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공유하고,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정서적 지지를 받을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는 경험자뿐 아니라 일반인도 함께 초청하여 진행되었으며, 티켓 오픈 하루 만에 180 전석이 매진될 정도로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이날 고잉 토크에서는 3명의 경험자 크리에이터가 연사로 참여해 투병 이후 변화된 삶의 태도를 공유하며 희망과 용기를 전했다. 특히 갑상선암과 뇌종양을 경험했으나, 유튜브 채널 하말넘많 운영하며 활발히 활동 중인 강민지 씨가 연사로 나서 주목을 받았다. 또한 고잉 스튜디오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2명의 크리에이터 김혜경 씨와 조시형 씨가 연사로 참여하여 의미를 더했다. 김혜경 씨는 유방암 경험자로 유튜브 채널 '이미이긴싸움' 운영하고 있으며, 조시형 씨는 림프종 백혈병 경험자로 유튜브 채널 초바이버 운영하고 있다.

 

연사들은 각각 '할머니가 되고 싶어요(김혜경)', '아차산, 두부, 커피(조시형)', '보너스 인생(강민지)' 등을 주제로 자신만의 투병 경험과 이후 변화된 삶의 가치관을 전하며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발표가 끝난 후에는 대한암협회 이사이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인 이광민 박사가 패널로 나서 해당 주제에 대한 심도 있는 이야기를 나누며 관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경험자와 일반 대중이 서로의 이야기를 공유하며 암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올림푸스한국 오카다 나오키 대표는 "이번 '고잉 토크' 통해 경험자들의 진솔한 이야기가 많은 이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전할 있길 바란다" "앞으로도 올림푸스한국은 글로벌 의료기업으로서 경험자들의 이야기를 널리 알리고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할 있도록 다양한 정서적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올림푸스한국의고잉 캠페인 2020 8월부터 경험자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과 정서적 지지를 위해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올림푸스한국은고잉 캠페인 일환으로 경험자의 심리적사〮회적 지지를 위한고잉 다이어리’, 관객 맞춤형 음악회고잉 콘서트’, 경험자 1 크리에이터 지원 프로그램고잉 스튜디오’, 경험자 웹툰 작가가 참여한고잉 웹툰등을 진행하며 경험자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과 정서적 지지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사진 자료 1 : 올림푸스한국이 지난 19 경험자와 대중이 함께 소통하는 '고잉 토크' 성료했다.

 

 

 

 

▲사진 자료 2 : 사회자인 이광민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연사로 참여한 크리에이터 강민지 , 김혜경 , 조시형 씨가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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