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한국,
2024 대한상의ㆍ포브스 사회공헌대상서 2년 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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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대한상공회의소·포브스 사회공헌대상서 2년 연속 ‘사회책임 부문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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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부터 암 경험자 위한 ‘고잉 온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한국 사회에 기여한 공로 인정받아
▲사진자료: 올림푸스한국 오카다 나오키 대표(오른쪽)와 홍승갑 경영지원본부 본부장이
28일 진행된
‘2024 대한상공회의소·포브스 사회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사회책임 부문 대상’을 수상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2024년
3월
29일, 서울) 글로벌 의료기업
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
나오키)이 28일 서울
더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24 대한상공회의소·포브스
사회공헌대상 시상식(이하
대한상의·포브스 사회공헌대상)’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사회책임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5회를 맞은 대한상의·포브스
사회공헌대상은 각
분야의 전문성과
연계해 보다
체계적이고 조직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는 모범
기업, 기관 및
단체 등에
수여하는 상으로
대한상공회의소와 포브스코리아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보건복지부가
후원하고 있다.
올림푸스한국은
내시경,
복강경
등
암
진단
및
치료
설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의료기업으로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2023년 한 해 동안 한국 사회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사회책임
부문 대상을
받았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으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올림푸스가 대한암협회와 함께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 ‘고잉 온(Going-on) 캠페인’은
암 경험자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과
정서적 지지를
위해 마련된
활동으로 기획
단계부터 암
경험자 및
가족들의 목소리를
반영,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왔다. ‘고잉 온’은
암 발병
후에도 암
경험자들의 아름다운
삶은 계속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올림푸스한국은 지난
한 해
동안 고잉
온 캠페인 관련 다양한 세부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그 중 ▲고잉
온 워크(Going-on Walk)는
임직원 및
암 경험자를
포함한 일반
대중과 함께하는
플로깅 프로그램으로
지난 해
5월
인천 마시안
해변, 10월에는 북한산국립공원
도봉산에서 진행됐다. 특히
암 경험자뿐만
아니라 일반인도
참여할 수
있어, 코로나19 이후
많은 인원이
참가해 암
인식 개선과
환경 보호에
함께 기여했다. 암
경험자 1인 크리에이터들의 영상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는 ▲고잉 온 스튜디오(Going-on Studio), 암 경험자 및 그 가족들과
소통하고 이들을 응원하기 위한 맞춤형 음악회 ▲고잉 온 콘서트(Going-on
Concert), 유명 웹툰 작가들과 협업해 암 경험자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암 경험자의 사회 복귀를 지지하는 ▲고잉 온 웹툰(Going-on
Webtoon) 등을 진행했다. 이러한 활동들을 유튜브 채널(고잉 온)을 통해서도 대중들에게 알리면서 암 치료 및 암 경험에 대한 인식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청년 암 경험자에서 ▲고잉 온 다이어리(Going-on Diary) 프로그램의 효과를 측정한 논문도 최근 발표됐다. 고잉 온
다이어리는 참여자가
정해진 주제에
따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하여
매일 감정
및 경험을
표현하는 활동이다. 해당
논문에 따르면, 청년
암 경험자들이
캠페인에 참여하면서
심리적 어려움에
대해 위로받고
다른 암
경험자들과 소통하면서
일상으로 회복하는
데 도움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러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의 성과를
인정받아 올림푸스한국은
지난해 9월 ‘2023 사랑나눔 사회공헌대상’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 외에도 매년 문화예술후원 분야에 탁월한 전문성을 갖추고 후원 성과를 일궈낸 단체 및 기업에 문화체육관광부가 인증하는 ‘2023
문화예술후원 인증제도’에서 지난해 11월 문화예술후원 우수기관으로 재인증받았다.
올림푸스한국 오카다 나오키 대표는 “2년 연속 수상으로 올림푸스한국이 ‘인류의 삶을 더 건강하고 안전하고 풍요롭게 만든다’는 기업 존재의의에 발맞춰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왔다는 점을 인정받은 것 같아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올림푸스한국은 글로벌 의료기기 기업으로서 암 경험자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정서적으로 지지할 수 있도록 '고잉 온 캠페인' 관련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 진행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올림푸스한국은 의료 내시경, 복강경, 수술 장비 등의 진단∙치료 설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의료기업으로, 임상 현장에서 유효성과 안전성을 입증해 온 제품을 통해 국내 의학 산업 분야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2017년 10월 약 370억 원을 투자해 인천 송도에 의료트레이닝센터(KTEC)을 건립, 보건 의료인에게 전문적인 제품 트레이닝과 시연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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