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한국,
여성가족부 주관 ‘가족친화인증’
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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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직원
대상
자녀
출산
및
양육지원, 유연근무제도
운영
및
가족친화적
직장문화
조성
등
모범적인
가족친화경영
펼쳐, 여성가족부
심사를
통해
‘가족친화인증’ 기업으로
선정
− 지속적인
가족친화경영
및
조직문화
형성에
힘쓸
예정
(2022년 12월 15일, 서울) 글로벌 의료기업 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 나오키)은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2022년 가족친화인증’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가족친화인증’은
여성가족부에서 2008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제도로, '가족친화
사회환경의 조성
촉진에 관한
법률' 제15조에
따라 자녀
출산 및
양육지원, 유연근무제도, 가족친화적 직장문화
조성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과
공공기관을 심사해
인증한다.
올림푸스한국은 임직원들이 가정과 직장 생활을 조화롭게 양립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도를 운영해 건강한 기업문화를 구축하고 있는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실제로 이번 심사를
통해 △가족친화인증
법규 요구사항
준수 △직원들의
육아휴직 이용
및 복귀율
△출산 전·후
휴가 후
고용유지율 △임신기
근로시간 단축
이용률 △연차
및 유연근무제도
활용률 △가족친화
관련 프로그램
시행 등
다양한 부문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다.
특히, 10월 1일 창립기념일이 포함된 주는 전체를 유급휴가로 지정, 앞뒤 주말을 포함해 총 9일간 장기 휴가를 누릴 수 있는 ‘골든위크’도 운영해 임지원들이 일과 분리되어 충분히 재충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연차 100% 소진 독려, 유연근무제, 주 3일
재택근무를 시행하고
있다. 재택근무는 내년 4월부터
주 4일로 확대될
예정이다.
또한, 임산부 및
워킹맘 직원들이
출산 및
육아문제로 경력이
단절되지 않고
행복한 일터와
가정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임신
주기에 맞춰
근로 시간
단축, 근로 시간
변경, 출산 전후휴가, 육아휴직을
비롯, 난임치료 휴가, 태아
검진 시간
청구 제도, 만
8세
이하 자녀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등을
운영하고 있다.
올림푸스한국 오카다 나오키
대표는 “올림푸스는 ‘인류의 삶을 더 건강하고 안전하고 풍요롭게 만든다’는 존재 의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여기엔 직원들의 건강과 안전도 포함된다”
며, 앞으로도 올림푸스한국은 직원들의 건강과 행복이 우리의 경쟁력이라는 신념 하에 다양한 복지 정책과 제도를 확대하고자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올림푸스한국은 이번
가족친화기업 인증으로
한국건강가정진흥원으로부터 가족친화경영 컨설팅
및 가족친화
직장교육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받는다. 또한
금융위원회, 고용노동부 등
중앙부처 및
지자체에서도 별도의
인센티브를 제공받는다. 이번
인증은 2025년 12월 14일까지 유효하며
지속적으로 가족친화경영을
펼쳐 인증
기간을 연장하고
평가받을 예정이다.
올림푸스한국은 의료내시경, 복강경, 수술장비 등의 진단∙치료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의료기업으로, 혁신적인 제품을 통해 국내 의학산업 분야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2017년 10월 인천 송도에 의료트레이닝센터(KTEC)를 건립해 보건 의료인에게 전문적인 제품 트레이닝과 시연 기회를 제공함으써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2020년 8월부터 암 경험자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과 정서적 지지를 위한 사회 공헌활동 ‘고잉 온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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