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1월 26일 진행되는 ‘2019 OLYMPUS DAY’ 13일까지 참가자 모집

- 26일, 한국고객의 니즈를 파악하고 소통하기 위해 본사 카메라 개발자와의 간담회 진행 예정

- 올림푸스 전 제품 체험, 작가와의 만남, 특별 판매 등 다양한 이벤트 진행

(2019년 1월 7일, 서울) 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 나오키)은 자사의 카메라 고객의 만족도 증진과 더불어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달 26일과 27일 ‘2019 OLYMPUS DAY(이하 올림푸스 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림푸스 카메라 유저와 일반인 대상으로 나뉘어 2일간 진행되며, 26일 유저 대상으로 진행되는 행사에는 오는 13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올림푸스 데이는 그 동안 올림푸스 카메라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모든 고객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자리로 서울 강남역 근처에 위치한 모나코스페이스에서 열린다.

첫째 날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올림푸스 카메라 유저만을 대상으로 진행되어, 참가를 원하는 유저라면 올림푸스한국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의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하여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초청 인원은 추첨을 통해 총 200명을 선발하며, 당첨자는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특히, 유저 대상 행사에서는 한국고객의 니즈를 파악하고 소통하기 위해 본사 카메라 개발자와의 간담회도 준비되어 있다. 이와 더불어 이 자리에서는 지난 11월과 12월에 모집 진행된 2018년 올림푸스 사진 공모전, 수중 사진 공모전 시상식도 함께 진행된다. 

또한, 둘째 날은 카메라를 좋아하는 모든 사람들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사이에 현장 방문하면 현재 판매 중인 올림푸스 카메라와 렌즈 전 제품 체험, 작가와의 만남, 특별 판매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올림푸스한국 영상사업본부 이쿠타 시노부 본부장은 “올림푸스 카메라를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카메라를 매개로 고객과의 소통을 더욱 확대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9 올림푸스 데이’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올림푸스한국 홈페이지 및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