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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 재즈 공연 ‘조윤성 클래식 프로젝트’ 개최 2017-05-02 페이스북 url복사

올림푸스, 재즈 공연 조윤성 클래식 프로젝트 개최

 

- 21, 재즈 피아니스트 조윤성, 클래식 명곡을 재즈로 재해석한 공연으로 특별한 감동 선사

- 11일부터 22일까지 갤러리 PEN에서 사진전 동시 진행

 

(201752, 서울) 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 나오키)은 친숙한 클래식 명곡을 독창적인 재즈 선율로 만날 수 있는 재즈 공연, ‘조윤성 클래식 프로젝트 – 바흐 투 라벨(Bach to Ravel)’오는 21() 삼성동 올림푸스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재즈 피아니스트 조윤성은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국립음악대학, 미국 버클리음대, 미국 뉴잉글랜드 컨서바토리를 거쳐 탄탄한 음악성을 쌓아왔으며, 아시아인 최초로 ‘마샬 솔랄 컴피티션(Martial Solal International Jazz Piano Competition)’에서 수상하며 유럽 무대에 데뷔했다. 허비 행콕, 웨인 쇼터, 테렌스 블랜차드, 데이브 그루신 등 재즈계의 거장들과 교류하며 연주 활동을 펼쳐온 그는 클래식과 재즈의 경계를 넘나들며 다양한 표현력과 깊이 있는 음악세계를 펼치고 있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재즈 피아니스트다.

 

이번 공연에서 조윤성은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낭만파 클래식 작곡가 바흐의 평균율을 쇼팽과 리스트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무대를 선보인다. 낭만파 시대의 아름다운 화성과 재즈적 자유로움의 조화를 통해 독특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며, 음악의 수학적 표현과 학문적 가치에서 선구적 위치에 있는 바흐의 평균율을 라이브 연주로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이번 공연에는 가요계의 음유시인으로 알려져 있는 싱어송라이터 루시드 폴(Lucid fall)이 게스트 아티스트로 참여해 한층 풍부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루시드 폴은 근대 프랑스 음악의 선구자로 꼽히는 라벨의 화성적 느낌이 엿보이는 곡으로 클래식적 면모를 보여준 바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노래뿐만 아니라 피아노 듀엣, 기타 듀엣, 현악 4중주 협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음악을 넘어 그림, 사진 등 다양한 예술세계를 펼치고 있는 조윤성은 공연에 앞서 5 11일부터 22일까지 올림푸스홀 옆에 자리한 갤러리 펜(PEN)에서 해질녘. 해뜰녘 을 주제로 아티스트의 감성적 심상을 담은 사진전도 진행할 예정이다.

 

올림푸스한국 사회공헌팀 고화진 팀장은 “한국을 대표하는 재즈 피아니스트 조윤성과 싱어송라이터 루시드 폴이 만나 매력적인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평소 접하기 어려운 무대인만큼, 공연장을 찾는 관객 모두가 독특한 재즈 선율에 흠뻑 취하는 감동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연 티켓 가격은 44,000원이며, 자세한 정보는 올림푸스홀 홈페이지(www.olympushall.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연개요

공 연 명: 조윤성 클래식 프로젝트 – Bach to Ravel with Special Guest 루시드 폴

    : 올림푸스홀 (서울시 강남구 봉은사로 446 올림푸스타워 지하 2)

    : 2017 5 21() 17:00

티켓가격: 44,000

    : 인터파크ENT

 

전시개요

전 시 명: 해 질 녘 。해 뜰 녘

    : 갤러리 PEN (서울시 강남구 봉은사로 446 올림푸스타워 지하 2)

    : 2017 5 11()~22() 10:00~18:00

티켓가격: 무료

    : 올림푸스한국㈜

    : 올림푸스홀/갤러리P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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