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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 일본 ‘카메라 그랑프리’ 최초 렌즈 부문 3년 연속 수상 쾌거 2018-05-23 페이스북 url복사

올림푸스, 일본 카메라 그랑프리 최초

렌즈 부문 3년 연속 수상 쾌거

 

- 고성능 대구경 광각 단렌즈 M.ZUIKO DIGITAL ED 17mm F1.2 PRO, ‘올해의 렌즈부문 수상

- ‘카메라 그랑프리사상 최초로 3년 연속 렌즈 부문 석권 기록

- 부드러운 아웃 포커싱 성능, 높은 콘스라스트 및 해상력, 정확하고 빠른 AF 성능 등 호평

 

(2018523, 서울) 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 나오키)은 대구경 광각 단렌즈인 ‘M.ZUIKO DIGITAL ED 17mm F1.2 PRO’가 일본 카메라 기자 클럽이 주최하는 카메라 그랑프리 2018’에서 올해의 렌즈(Lens of the Year)’ 부문에 선정되며, 카메라 그랑프리 사상 최초로 3년 연속 렌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35회째를 맞는 ‘카메라 그랑프리(Camera Grand Prix)’는 일본에서 가장 권위 있는 카메라 분야 시상 중 하나로, 사진 전문가와 관련 업계 종사자, 외부 특별위원들의 심사를 거쳐 지난 1년간 일본에서 발매된 카메라와 렌즈 중 가장 우수한 기종을 선정해 시상한다.

 

올림푸스는 지난 2016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으로 카메라 그랑프리 올해의 렌즈 부문을 석권했다. 2016년에는 전문가용 고성능 초망원 단렌즈 ‘M.ZUIKO DIGITAL ED 300mm F4.0 IS PRO’, 2017년에는 뛰어난 휴대성과 화질을 겸비한 올림푸스의 전문가용 고배율 줌렌즈 ‘M.ZUIKO DIGITAL ED 12-100mm F4.0 IS PRO’가 이름을 올렸으며, 올해는 전문가용 고성능 대구경 광각 단렌즈인 M.ZUIKO DIGITAL ED 17mm F1.2 PRO가 수상했다.

 

M.ZUIKO DIGITAL ED 17mm F1.2 PROED(특수 저분산) 렌즈와 DSA(듀얼 슈퍼 비구면) 렌즈를 결합한 새로운 ED-DSA 렌즈를 탑재해 렌즈의 크기를 줄이고, 대구경 렌즈의 약점으로 지적되는 사진 주변부의 색 번짐 현상을 효과적으로 보정한 고성능 렌즈다. 또한, 공기에 가까운 굴절률로 표면의 반사를 막는 ‘Z 나노 코팅기술은 역광 등의 악조건에서도 고스트(디스플레이에 잔상이 남아 번져 보이는 현상)나 플레어(사진이 뿌옇게 보이거나 사진에 빛의 잔상이 남는 현상)를 억제하여 한층 선명한 화질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심사위원단은 M.ZUIKO DIGITAL ED 17mm F1.2 PRO가 최고의 묘사 품질을 제공하는 최고의 렌즈라고 평가했다. F1.2의 대구경 조리개를 통한 부드러운 아웃 포커싱(배경 흐림)이 가능하며, 조리개 최대 개방시에도 높은 콘트라스트와 해상력을 발휘하고, 정확하고 빠른 오토포커스(AF) 성능을 통해 전문 사진가들에게도 높은 신뢰도를 제공한다고 호평했다.

 

한편, M.ZUIKO DIGITAL ED 17mm F1.2 PRO는 올림푸스 고유의 MSC(Movie & Still Compatible) 방식을 통해 빠르고 조용한 AF를 구현하며, 포커스 링을 앞으로 당기면 즉시 수동포커스(MF)로 전환이 가능한매뉴얼 포커스 메커니즘을 탑재해 다양한 상황에서 효과적인 촬영이 가능하다. 여기에 방진방적방한 기능은 물론, 소형경량 설계를 통해 뛰어난 휴대성을 자랑하며, 최단 촬영 거리가 20cm에 불과해 개성 넘치는 접사 사진 연출도 가능하다.

 

가격은 152 9천 원이며, 주요 온·오프라인 판매점과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www.olympus.co.kr/imaging)에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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