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31일(화)까지 올림푸스 피어 사이트에서 수중사진 공모전 개최

- 국내/국외 2개 분야로 나누어 올림푸스 카메라로 촬영한 수중 사진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

- 수상자에게는 OM-D E-M1 Mark II, 방수 하우징 등 푸짐한 상품 증정

(2017년 7월 18일, 서울) 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 나오키)은 자사 고객들을 대상으로 수중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올림푸스 사진 공유 커뮤니티인 ‘올림푸스 피어(http://olympusphere.com/kor)’에서 진행된다. 기종에 관계 없이 올림푸스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이면 모두 출품할 수 있으며, 국내 수중사진과 국외 수중사진 2개 부문으로 나누어 접수한다.

참여 방법은 오는 10월 31일(화) 자정까지 올림푸스 피어 사이트에 자신이 직접 촬영한 사진을 업로드하면 된다. 1인당 작품 응모는 국내/국외 각 부문별 2장씩, 총 4장까지 할 수 있으며, 분야별 3장 이상 업로드시 최초 업로드한 2장만 심사에 포함된다.

수상작은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오는 11월 17일(금) 발표될 예정이다. 각 부문별로 대상 1명,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등을 선정해 푸짐한 상품을 증정한다. 대상 2명에게는 올림푸스 플래그십 미러리스 카메라 OM-D E-M1 Mark II와 M.ZUIKO DIGITAL ED 12-40mm F2.8 PRO 렌즈가 부상으로 수여된다. 또한, 최우수상 2명에게는 OM-D E-M1 Mark II 전용 방수 하우징(PT-EP14)과 방수 렌즈 포트(PPO-EP02)를, 우수상 4명에게는 지난 6월 출시된 신제품 아웃도어 카메라 TG-5를 증정한다. 그 외에도 장려상, 특별상, 입선 총 14명에게는 수중용 플래시, 고배율 마크로 렌즈, 방수 하우징용 액세서리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올림푸스한국 영상사업본부 정훈 본부장은 “올림푸스는 뛰어난 성능의 방수 카메라 TG 시리즈를 비롯해 다양한 방수 전문 액세서리를 통해 아마추어는 물론 전문가들의 수중 촬영까지 완벽하게 지원하고 있다”면서 “이번 공모전을 통해 보다 많은 분들이 수중사진의 이색적인 매력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세계 최초로 방수 디지털 카메라를 선보인 올림푸스는 뛰어난 카메라 방수 기술을 바탕으로 아웃도어 카메라 TG 시리즈, 방수 하우징, 수중용 플래시, 광섬유 케이블, 쇼트 암, 밸런스 웨이트 등 다양한 전문 액세서리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올림푸스 방수 하우징은 최대 수심 45m에서도 카메라를 사용할 수 있게 해, 수중 레포츠를 즐길 때 고화질의 사진과 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